RFA Korean newsletter - 04/03

<http://www.rfa.org/korean> cid:image001.jpg@01C87964.F9FC9670 <http://www.rfa.org/korean/cheongchui/> cid:image002.gif@01C87964.F9FC9670 <http://www.rfa.org/korean/podcasts/> cid:image003.gif@01C87964.F9FC9670 <http://www.rfa.org/korean/rss/> cid:image004.gif@01C87964.F9FC9670 _____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http://www.rfa.org/korean/podcasts/> 팟캐스트(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china_resolution-04032009163247.html> 중국, 안보리 추가 결의 반대 통보 중국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결의를 반대한다고 한국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us_talk-04032009170159.html> "미사일 발사해도 북한과 계속 대화" 미국은 북한과 양자 대화의 문호를 열어 두고 있다면서 북한이 이른 시일 안에 6자회담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 <http://www.rfa.org/korean/in_focus/hyundai_worker-04032009161609.html> 현대아산 직원에 부당 조치 시 강력 대처”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3일 "북한 당국이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직원을 경고, 범칙금 부과나 추방 이외의 조치를 할 경우 강력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유 씨에 대한 접견권과 변호권을 보장해줄 것을 북측에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china_open-04032009180306.html> "생존하려면 북한도 중국처럼 개방해야" 중국 정부는 농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3농 즉 농업, 농촌, 농민 업무를 1호 문건의 주제로 채택하면서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은 올해도 100만 톤 정도의 곡물이 부족해 주민들이 굶주림에 시달리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kim_rocket-04032009135419.html> 로켓 발사 앞두고 김정일 은둔 가능성 장거리 로켓 발사를 앞두고 북한 전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한 가운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공개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위기상황 때마다 은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jp_oncall-04032009134534.html> 일본, 비상근무 체제 돌입 북한의 로켓 발사가 임박함에 따라 일본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fake_cosmetic-04032009134304.html> 가짜만 판치는 ‘봄 향기’ 화장품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으로 알려진 ‘봄 향기’ 화장품이 원재료 부족으로 제대로 생산되지 않는 가운데 장마당에서 가짜 ‘봄 향기’ 화장품이 난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http://www.rfa.org/korean/in_focus/cu-sc-04032009165608.html> 전성훈 칼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은 선전포고가 아니다 지난 3월 3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즉 조평통 대변인이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남한이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에 참여하는 일은 북한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당기는 것으로서, 단호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