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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북한서 철수 통보 없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wfp_nk-03182009162920.html>
북한이 미국의 식량 지원을 거부한 가운데, 유엔의 세계식량계획 (WFP)은 북한에 대한 지원 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당국의 철수 지시를
받은 일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간 문화적 동질성 회복 계기 되길”-카네기 홀 공연 갖는 피아니스트 김철웅 씨
<http://www.rfa.org/korean/in_focus/pianist_kim-03192009150253.html> 미국에 있는 카네기 홀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서고 싶어 하는 공연장입니다. 바로 이곳에서 탈북자 피아니스트 김철웅 씨가 오는 4월 17일 공연을 하는데요. 김철웅 씨는 “이번
공연이 북한 인권 문제와 남북 간 문화적 동질성 회복 방법을 음악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자신의 목소리에 세상 사람들이 좀 더 귀 기울이게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중단거리 미사일 발사에도 대비 중”
<http://www.rfa.org/korean/in_focus/missile_defence-03192009174306.html> 미국은 북한이 내달
장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위성 발사체를 발사할 때 중단거리 미사일도 함께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 중이라고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평양의 스웨덴 대사관 통해 기자 석방 협상”
<http://www.rfa.org/korean/in_focus/reporter_release-03192009175833.html>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여기자 2명을 석방시키기 위해 평양의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서 북한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아직 북한 당국의 공식 반응은
없었다고 확인했습니다.
대북 인권 결의안 유엔 인권이사회 상정
<http://www.rfa.org/korean/in_focus/un_humanrights-03192009160511.html>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1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대북 인권 결의안이 상정됐습니다. 결의안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는 표결은 오는 26일이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당국은 문타폰 보고관에 협조해야”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muntarbhorn-03192009160811.html>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쥴리 드 리베로(Julie De Rivero) 유엔 담당 제네바옹호국장(Geneva Advocacy Director)은 제1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해 신랄히 비판하면서 북한 당국이 비팃 문타폰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활동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남한 교수 불가" 평양과기대 개교 또 연기
<http://www.rfa.org/korean/in_focus/sk_professor_teach-03192009142643.html> 남북관계
경색때문에 남북 합작으로 설립된 평양과학기술대학도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또 개교를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6.25 전사자 유해 31구 발굴
<http://www.rfa.org/korean/in_focus/find_death-03192009161641.html> 6.25 전사자의 유해
발굴을 시작하는 개토식이 있은 지 보름이 채 안 됐지만 이미 31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또 유해가 나온 현장에선 흘러간 세월을 느끼게 해주는 유품도 함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대북방송 하루만 안들어도 허전"
<http://www.rfa.org/korean/in_focus/radio_listen-03192009140850.html> 외부와 단절된 북한에서
주민들이 남한과 세계 각국의 소식을 들으려고 미국과 한국 등의 대북 라디오방송을 즐겨 듣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송을 즐겨 듣는 주민들은 하루라도 듣지
못하면 허전함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고영환 칼럼] 북한은 왜 위성을 발사하나
<http://www.rfa.org/korean/in_focus/reporter_release-03192009175833.html/ko_cu-03192009181204.html>
지금 북한은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 있는 미사일 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준비를 벌이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은 이것이 1998년 9월4일 발표한
인공위성 ‘광명성 1호’의 후신인 인공위성 ‘광명성 2호’의 발사를 위한 준비라고 하고 있습니다.
[란코프 칼럼] 우리 안에 있는 통일의 적
<http://www.rfa.org/korean/in_focus/lankov_cu-03192009140506.html> 얼마 전까지 저는 남북통일이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통일의 길을 가로막는 세력이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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