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Korean newsletter - 06/29

<http://www.rfa.org/korean> <http://www.rfa.org/korean/cheongchui/> <http://www.rfa.org/korean/podcasts/> <http://www.rfa.org/korean/rs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http://www.rfa.org/korean/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이산가족 상봉 서명운동 <http://www.rfa.org/korean/in_focus/human_rights_defector/us_seperated-06292009170100.html>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들이 미국정부에 대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시작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인 이산가족들은 이를 위해 오바마 행정부에 보내는 청원서 서명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키팅 사령관 "북 선박 계속 추적할 것" <http://www.rfa.org/korean/in_focus/chase_nk_ship-06292009185109.html> 티모시 키팅 미국 태평양 사령관은 미국이 현재 추적 중인 강남호뿐 아니라 금수 무기를 적재한 것으로 의심가는 북한의 선박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적하겠다는 의지를 29일 밝혔습니다. "북핵개발, 핵무기 감축에 최대 걸림돌"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uke_develop-06292009182322.html> 북한의 핵개발이 전 지구적 대량살상무기와 핵무기 감축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전직 미국 상원 의원들이 지적했습니다. 버마 관리 "강남호 무기 선적땐 입항 불허" <http://www.rfa.org/korean/in_focus/burma_inspect-06292009181018.html> 버마 당국은 최근 버마 주재 북한 대사를 불러 북한 선박 강남호가 유엔이 금지한 물자를 선적했을 경우 버마 입항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마 당국은 또 필요할 경우 강남호를 직접 검색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대북제재 대표단, 수일내 아시아 방문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us_delegate_china-06292009174251.html> 필립 골드버그 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정부의 대북제재 대표단이 이번 주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방에 나서 미국의 대북제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바마 행정부, 한국 핵 재처리 불허”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nuke_reprocess-06292009174809.html>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한국의 핵연료 재처리에 대해 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기직 취업 성공한 탈북 여성 <http://www.rfa.org/korean/temp/civil_employee-06292009172942.html>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남한도 일 할 수 있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직장을 찾지 못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 남한에서 인기 직종 중 하나인 공무원에 취업한 탈북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명호 칼럼] 중국은 안보리 결의 희석하는가? <http://www.rfa.org/korean/in_focus/cu-mo-06292009142957.html> 중국 외교부는 25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1874호 실행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조치가 북한의 민생과 정상적인 경제 무역활동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