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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 노래 전송 납득 안돼” 유엔 산하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북한의 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 가 지구 궤도에 진입했고 주파수를 통해 노래를 전송한다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궤도상에 북한의 인공위성도 없고, 주파수도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보리, 온건한
대북 제재안 채택 가능성”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과 한국, 일본이 원하는 수준의 강경한 대응을 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이 밝혔습니다.
“동북아 위기는 미북 양자 대화로 풀어야” 북한의 로켓 발사와 이에 대한 유엔의 제재 논의로 동북아시아에 위기가 높아가는 가운데 동북아
지역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국제 사회의 제재보다는 미국과 북한의 양자 대화로 갈등을 풀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국무부 "유엔 차원의 강력한 대응에 중점"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회담에 진전이 있기를 바라지만 지금은 로켓을 발사한 북한에 유엔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여파 Q/A] 북한이 지난 5일 로켓을 발사한 뒤 유엔은 안전보장이사회를 열고 북한에 정치적 또는 경제적인 제재를 가하는 대응을 논의하고 있지만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포함해 북한의 로켓 발사로 나타난 여파를 이진서 기자와 알아봅니다.
통일부 “설비 철수한 개성공단 업체 없다” 한국의 동아일보가 7일 “개성공단의 생산업체 한 곳이 처음으로 생산 설비를 철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통일부와 개성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은 이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자국
부품 여부 조사 위해 파편 회수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로켓에 일본 제품이 사용됐는지를 가리고자 자위대 함정을 동해 상에 파견해 파편을
회수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로켓 발사 성공” 주민들에 선전 한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가 실패했다고 판명한 로켓 발사를 놓고 북한은 “‘광명성 2호’를 성과적으로 궤도에 진입시켰다”고 주민들에게 선전하고 있습니다.
선배 탈북자가 후배 탈북자 상담한다 한국에 탈북자 전문 상담사라는 민간 자격증이 나오게 됩니다. 선배 탈북자가 후배 탈북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기 위해 지금 열심히 전문 상담사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박형중의 남북경제] 미사일과 식량난
4월 5일
북한 당국은 북한 경제와 인민 생활에 큰 해를 주는 행동을 했습니다. 로켓 발사 실험을 한 것입니다.
북한 당국은 은하 2호 로켓 발사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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