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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자들 7월 방북 예정”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미국과 북한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과학 기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국 대표단이 빠르면 오는 7월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국무부 “조만간 북한과 대화 가능성” 미국 국무부는 영변에서 핵 불능화 작업에 관여하는 미국의 전문가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시 요원을 추방키로 한 북한의 결정을 후퇴이자 자신을 고립시키는 조치라고 논평했습니다.

미국 의회, 북한의 행태에 비난-우려 교차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의장성명 채택에 반발해 6자회담 불참과 합의 파기를 선언하고 나선 데 대해 미국 의회는 비난과 우려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긴장이 더 높아지는 상황을 원치 않는 미국이 예상보다 빨리 미국과 북한 간 양자회담을 열 수도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통해 개성공단 직원 석방 노력” 한국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직원을 석방하기 위해 중국을 통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외화 낭비 북한 당국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 여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외국 예술인들을 초청하기 위해 매년 많은 외화를 쓰고 있어 북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들여다보기] 인민 재판식 ‘이혼 재판’ ‘북한 들여다보기’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북한이 고(故) 김일성 주석의 생일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선물 당과류를 공급했다는 소식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이혼 가정들이 늘어나자 북한이 이를 막으려고 ‘인민재판’을 벌인다는 소식 등을 전해 드립니다.

“미국, 제재 대상 북한 기업 11개 확정” 북한에 대한 제재를 구체화하도록 한 유엔안보리 의장 성명에 따라 미국 정부가 안보리 제재위원회에 11개의 북한 기업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15일 보도했습니다.

[송영대 칼럼] 3대 세습과 가짜 위성 북한은 지난 9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회의를 열고 헌법 개정을 비롯한 몇 가지 주요 조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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