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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 비판하는 정치범 증가  미국의 인권 운동가 데이비드 호크(David Hawk) 씨는 최근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체제를 비판해 수감되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크 씨는 6 펴냈던 북한 정치범 수용소 관련 보고서의 개정판을 오는 10 발간할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엘바라데이 "대북 제재는 최후의 수단"  북한의 개발과 관련한 가장 교훈은 언제든 대화를 계속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제재는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협상 데드라인 엄수 중요"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이란의 핵개발을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않으면 이란이 북한과 같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일은 시간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캐나다-한국, 4 북한 인권포럼  미국과 캐나다 한국이 합동으로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대규모 행사를 오는 4 캐나다에서 개최합니다. 캐나다 외무부의 관리들과 의회 의원들도 참석해 북한인권결의안의 통과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검볼 랠리, 남북 종단 가능성 유효"   포르쉐, 페라리 초호와 자동차를 타고 행진을 하는 검볼 (Gumball Rally) 남북 종단의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검블 랠리는 지난해에도 남북 종단을 계획했지만 도로 사정과 안전을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북한의 육로통행 제한 해제는 궁여지책  북측이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지 살포를 표면적 이유로 내세워 지난해 121일부터 취해온 남북 육로통행 제한조치를 1일부터 해제했습니다. 남측이 대북 전단지를 계속 뿌리는데도 북측이 121 조치의 일부를 해제한 것은 핵실험 이후 취해진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합니다.

10 가구 단지 도로김일성거리   북한이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2012년에 맞춰 10 세대 살림집을 새로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설되는 10 세대 살림집 앞의 도로는김일성거리 이름을 붙일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요격 실험에서 미사일방어체계 정확도 개선  미국이 북한과 이란 소위 불량국가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구축 중인 미사일방어(MD)체계가 지금까지 실시한 45번의 미사일 요격 실험에서 39번이나 목표물을 명중했다고 미군 고위 장성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