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 정부 대표단, 평양서 식량 분배 감시 문제 논의 미국 정부의 대표단이 평양에 머물며, 미국이 북한에 지원하는 식량의 분배와 감시 문제를 놓고 북한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년부터 외국인에 관광지 확대 개방 북한 당국은 중국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관광객에게 허용하는 북한 내 관광 지역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개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핀란드에 남북한 동시 여행상품 등장 지난주 6자 회담이 결렬되면서 북핵 협상이 다시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핀란드인의 북한 관광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북한 관광이 인기를 끌자 남북한을 동시에 여행하는 패키지(묶음) 여행상품까지 등장했습니다.
FAO “북한 내년 180만 톤 외부 식량 필요” 유엔식량농업기구, FAO는 12월 발간한 전 세계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Crop Prospects and
Food Situation)’ 보고서에서 북한이 올해 약 140만 톤의 식량을 외부에서 들여온 데 이어 내년에는 40만 톤 정도가 많은 180만 톤 가량을 다시 외부에서 들여와야 한다고 추정했습니다.
“북핵 포함 한반도 안보 상황에 충분히 대비”-미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이 핵 무기를 이미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을 포함해 한반도와 관련한 안보 상황에 미국과 동맹국은 충분히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티모시 키팅(Timothy Keating) 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통일부 “개성공단 추가조치 없을 것”
북한의 김영철 국방위원회 정책실 국장이 개성공단 방문을 18일 끝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민경련 관계자, 실패한 대북 사업자에 동업 제의 북한 당국이 12.1 조치로 개성공단에 입주한 남한 기업에 불안감을 주고 있는 가운데, 북측이 북한에서 임가공업을 하다 철수한 몇몇 남한 기업인들에게 동업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국내 탈북자들 내년 소망은 '미국행' 태국에서 미국행을 원해 3년 이상 수용소 생활을 하는 탈북자들이 2009년 새해엔 미국으로 갈 수 있는 소망이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2008 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자유를 찾기위해 고향을 등진 후 중간 기착지인 태국에서 새해를 맞는 탈북자들은 400여명 내외입니다.
** 기사 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nk@rfa.org
로 문의하여 주시고, 자유아시아방송의 뉴스레터 메일을
원치않으시면 수신거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