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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대전화 사용 일반 주민∙
지방까지 확대 지난해 중순 평양에서 개통된 휴대전화 사용이 일반 평양시민들은 물론 지방에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Q/A] “미국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역사적 현장에 사상 최대 인파 예상 지난해 11월 4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버락 오바마 당선인이 제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합니다.
서방 북한 전문가들 “김정운 후계자설 신뢰할 수 없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셋째 아들인 정운을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 서방의 북한 전문가들은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를 들어 이를 부인했습니다. 후계자 문제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평갑니다.
통일부 장관 교체로 '비핵,
개방 3000' 전략 더 공고화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국정원장과 주미대사를 교체한 데 이어 19일 통일부 장관도 교체했습니다. 신임 통일부 장관에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 입안자인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북한 군부의 위협 발언에도 서해 5도 주민들 동요 없어 북한이 17일 ‘조선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대남 전면 대결 태세”를 선언하고 서해상에서 북측이 주장해온 군사 분계선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서해 5도 주민들은 별다른 동요 없이 생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명호 칼럼]
군사적 긴장 조성하는 북한 북 한군 총참모부는 17일 남한을 향해 “리명박 역도가 대결의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의 무장력은 그것을 짓부수기 위한 전면 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군사적 대응 조치가 따르게 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는 한국에 대해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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