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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버마 핵 협력 우려 미국 정보 당국은 북한과 버마 간 핵기술 협력에 대해 강한 우려를 갖고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미국, 북한 2차 핵실험 공식 확인
미국은 북한의 2차 핵실험을 15일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번 미국의 공식 확인은 북한이 지난 25일 핵 실험을 한 지 20일 만입니다.
“대북 요격 미사일 추가 배치” 법안 제출 북한의 탄도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 국방부가 요격 미사일을 추가로 배치하도록 규정한 초당적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이명박-클린턴 “한반도 비핵화 협력 강화”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첫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을
만나 한미동맹과 북핵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현 통일 “이윤 없으면 개성공단 유지 못해” 한국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 주기는 힘들다면서, 입주기업들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공단 유지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명호 칼럼] 무모한 북한의 초강경 대응 북한은 13일 2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전원 일치 제재조치에 초강경 대응으로
맞서는 태도를 나타냈다.
[탈북자가 본 북한] ① 보위부 감옥의 참상 난민 인정을 받아 최근 미국에 온 탈북자 서 모 씨는 중국에서 강제 북송을 두 번 당하고
구사일생으로 재탈북에 성공해 지금은 미국에서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여성 미르초유 1962년 헤어진 북한인 남편을 기다리던 루마니아
여성이 최근 북한 당국으로부터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루마니아 여성인 조르제타 미르초유 씨는 47년
만에 남편의 사망 확인서를 받았지만 남편에 대한 희망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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