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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집단 망명 지정 오마바 행정부에선 어려울 것 탈북자들이 집단으로 미국에 망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됐던 ‘프라이어리티 2’, 즉 집단 망명의 지정이 향후 몇 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경제 살리기 위해 유럽연합과 관계 개선 나설 듯 북한은 경제 살리기를 올해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신년 공동사설에서 밝혔지만, 2009년 북한의 경제 상황은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북한 경제에 밝은 유럽의 전문가가 전망했습니다.

북한, 올림픽 역도 금메달 ‘박현숙 영웅 만들기’ 북한이 최근 언론 매체를 통해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역도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현숙 선수를 자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박현숙 선수가 육상의 정성옥과 유도의 계순희 선수를 이을 영웅 재목으로 급부상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북한, 핵 문제로 오바마 행정부 시험할 수도" 북한이 핵 문제를 통해 새로 출범하는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를 시험하려 들 것이라고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경고했습니다.

북한, 무역 총회사까지 국제전화 엄격히 제한 북한이 최근 휴대전화는 개통했지만 전화를 통해 외부와 하는 소통은 여전히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시퍼 주일 미국 대사 “오바마 정권에 납치 문제 중시 조언” 일본인 납치 문제를 중요시하도록 오바바 정권에 조언할 방침이라고 토마스 시퍼 주일 미국 대사가 아사히신문과 한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3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후계 논의 가능성 낮아 북한이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오는 3월 8일에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실시될 것으로 한국 언론은 관측했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 이상으로 다소 늦춰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