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대북 인권단체 자금 지원 설명회 미국 국무부가 북한자유주간 행사를 맞아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하는 비정부 단체를 대상으로 자금 지원에 관한 특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핵 불능화 작업 미국인 모두 철수 미국 국무부는 북한 핵 불능화 작업과 관련해 평양에 마지막 남은 미국 정부
관리가 18일 북한을 떠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반세기 만에 고향에 한국 전쟁에 참전했다 실종된 미군 데이비드 우드러프(David Woodruff) 일등병의 유해가 오는
22일 미주리 주의 고향 마을에 안장됩니다. 참전 당시 겨우 19살의 어린 나이였던 아들이 오직 살아서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부모님은 모두 세상을 떠났고 여덟 형제와 세 누이 동생들이 그의 장례식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무비자로 방북하는 유일한 나라는? 말레이시아가 유일하게 사증(비자) 없이
북한을 방문할 수 있는 협정을 맺고 있다고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밝혔습니다. 북한 주민은 29개 나라를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으며 이는 한국의 5분의 1 수준이라고 여권과 관련한 유럽의 법률회사가 집계했습니다.
“개성공단 직원 억류와 PSI 연계 불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17일 북한이
개성공단 직원의 억류를 한국의 PSI 참여,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와 연계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혀 사태 추이가 주목됩니다.
일본, 방북시 현금 소지액 한도 대폭 낮춰 일본 정부는 17일 열린 각료회의에서 북한에 갈 때 신고해야
할 현금의 소지액을 규제하기 위해 외국환법 시행령을 개정했습니다. 재무성도 송금 신고 금액의 최고 한도를
대폭 낮춘 성령(省令)을 22일
공지할 방침입니다.
[전성훈 칼럼] 역풍 부르는 무모한 행동 지난 4월 13일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즉 안보리가 북한을 비난하고 제재를 발동하는 의장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기사 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nk@rfa.org
로 문의하여 주시고, 자유아시아방송의 뉴스레터 메일을
원치않으시면 수신거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