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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의제로 인권 추가해야” 미국의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은 이제껏 북한의 핵문제만 다뤄온 6자회담이 실패했다며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인권을
6자회담의 의제로 새로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달 3일 여기자 석방 청원서 보낸다” 국제적인 언론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가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여기자 두 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내달
3일 유엔에 주재한 북한대표부에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NGO, 북한에 영어교사 파견 캐나다 비정부기구인 게인 (GAIN : Global Aid network) 이 북한에 파견할 영어 원어민 교사를 모집합니다. 이 교사들은 북한 금성학원의 컴퓨터 수재반
학생들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클린턴 국무 “북한 스스로 무덤 파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30일 북한이 추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단행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스스로 더욱더 깊은 무덤을 국제사회에 파고 있다”면서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6자회담 관련 클린턴 발언은 정부 입장” 미국 국무부의 고위관리는 30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상원 세출위원회의
청문회에서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힌 데 대해, 이 발언은 미국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대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자유주간] ‘김정일리아’ 상영에 숙연 제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나흘째인 29일
정치범 수용소의 처참한 실상을 담은 기록 영화인 ‘김정일리아’(Kimjongilia)가 미국 워싱턴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상영됐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탈북자들 북한 실상 증언 북한자유주간의 닷새째인 30일, 탈북자들은 미국 의회의 인권청문회에 출석해서 북한의 실상을 증언했습니다. 탈북자의 증언에 이어
북한을 돕는 인도주의 단체의 대표들이 대북 식량지원의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탈북 여성 매매 단속을”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간 북한 여성들을 인신매매하는
행위를 즉시 단속하고 처벌하라고 중국에 촉구했습니다.
[란코프 칼럼] 김정일과 그 측근들의 꿈 저는 북한과 관련해서 강의도 하고 회의에도 참가하는데, 그럴 때마다 매번 같은 질문을 받습니다.
바로, '북한 지도부가 추구하는 기본 전략이 무엇이냐?'하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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