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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내년 대북지원 전액 삭감 미국 의회는 행정부가 대북 경제지원을 위해 요청한 1억 달러 규모의 내년 예산을 17일 전액 삭감했습니다. 지난 5월 올해 추경 예산에 이어 대북 지원용 내년 예산이 잇따라 삭감된 점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에 대한 미국 의회의 반감을 반영한다는 지적입니다.

"북한 주민, 미국 식량 언제 오나 물어”  유엔의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에 외부의 추가적인 식량 지원이 없으면 아사자가 속출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주민은 중단된 미국의 식량지원이 재개될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험사기로 번 4억불 김정일에 전달” 북한이 그동안 재해 사실을 조작해서 국제 보험회사에서 수억 달러를 받아냈고 이 중 최소한 4억 달러가 김정일 위원장에 전달됐다고 당시 보험공사의 간부를 지낸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북 금융제재 검토 중” 미국 재무부는 18일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금융제재를 피하려고 각종 속임수를 동원한 현금 거래를 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러시아 ‘북핵 대응’ 같은 말 다른 생각 중국의 호금도 국가주석과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17일 정상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빠른 6자회담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양국은 북핵 문제에 관한 정책에는 같은 입장이지만 북한과 관련한 이해관계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관측했습니다.

유엔 안보리 제재로 ‘빗나간 북한 의도’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 제1874호가 채택됨으로써 북한의 4대 속셈이 깨졌다는 주장이 중국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북한, 내달 초 장거리 미사일 발사할 듯  일본 방위성은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다음 달 초에 하와이 방향으로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란코프 칼럼] 중국이라는 변수 북한의 미래에 중국만큼 중요한 변수는 없습니다. 현재 북한 경제 부분에서 중국의 역할은 대단합니다. 북한이 하는 총 무역 규모의 45%가 중국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북 투자도 중국이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영향력은 경제보다는 정치 부문이 더 큽니다.

[탈북자가 본 북한] ④ 변해 가는 주민들 “그깟 당증이 뭐 필요하나”  난민 인정을 받아 최근 미국에 온 탈북자 서 모 씨는 중국에서 강제 북송을 두 번 당하고 구사일생으로 재탈북에 성공해 지금은 미국에서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북한 해외 노동자] ① 임금 80~90% 착취 당하며 ‘노예 생활’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 해외 노동자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북한에서 외화를 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북한 당국은 해외에 보낸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을 대부분 착취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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