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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차기지도자, 인권개선할 것"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이후 북한을 통치할 차기 지도자는 북한 주민의 인권을 개선하는 단계를 밟을 것이라고 미국의 전문가가 주장했습니다.

캐나다, 탈북자 난민 인정 최소 56명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탈북자 8명이 지난달 캐나다 정부로부터 난민인정을 받아, 탈북난민의 수가 최소 56명으로 확인됐다고 현지에서 탈북자 정착을 돕는 민간단체 ‘한보이스’가 밝혔습니다.

북한 신의주에도 휴대전화 개통임박 현재 북한의 평양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오라스콤 휴대전화가 중국과의 최대 접경도시 신의주에도 개통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수위 높아져 댐 방류" 해명 북한의 갑작스런 황강댐 방류로 한국인 6명이 인명 피해를 입은 가운데 한국 정부가 7일 오전 북한에 유감을 표명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보내자 북한 당국도 6시간 만에 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왔습니다.

북한, 조총련에 일 민주당 공략 지시 북한이 일본에서 민주당 정권이 탄생할 것에 대비해 재일본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에 대해 민주당을 공략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명호 칼럼] '동해' 국제표기, 남북협력을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제15회 동해지명과 해양 명칭’에 관한 국제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캐나다 정부 “탈북자 적극 수용”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탈북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캐나다 외무성의 관리와 연방 의원들이 입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내 탈북자의 현실과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등 열악한 인권 문제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요덕 스토리’ 11월 세계 순회공연 나선다 북한의 ‘요덕 정치범 수용소’의 참상과 인권 유린의 실상을 그린 뮤지컬 ‘요덕 스토리’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 폴란드 등 전 세계 16개국 이상 순회공연에 나섭니다.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공연의 규모와 감동도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