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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12년형] "대미 협상 카드" 북한 중앙재판소가 지난 3월 북한과 중국의 국경 지역에서 취재를 하다 북한 영토로 넘어간 혐의로 체포된 미국인 여기자 2명에게 12년 노동 교화형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여기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핵화라는 대북 정책의 목표를 바꾸진 않으리라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여기자 12년형] 석방까진 ‘산넘어 산’ 미국 여기자의 석방을 위해 앨 고어 전 부통령과 같은 고위급 인사의 방북에 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미국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미국의 고위급 대표의 방북부터 북한과 협상하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여기자 12년형] 형법상 최대 형량 선고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인 여기자들에 대해 불법 입국과 적대 행위의 혐의로 12년의 노동 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여기자 12년형] 가족들, 중형 선고에 충격 8일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두 명의 형이 확정되자 이들의 석방 소식을 기다리던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여기자 12년형] 한국, 미국 특사파견 만류  한국은 북한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 유 모 씨 문제를 고려해 미국인 여기자를 석방하기 위해 미국이 대북 특사를 파견하려던 일정을 보류해 달라고 지난 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 Q/A]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5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하자 즉각 대북 결의안의 마련에 들어가, 6차례의 회의 끝에 마침내 안보리 결의안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탈북자 3대 질환은 ‘결핵∙ 치아∙ 부인과’ 남한에 입국하는 탈북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건강상의 문제는 결핵과 치아 질환 그리고 부인과 병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 실무회담 의제 유 씨 문제가 최우선” 한국 정부는 오는 11일에 있을 남북 실무회담을 앞두고 유 씨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회담에 임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에 체류하는 한국 국민의 안전문제를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잡부금 부담으로 학업 중단 속출  북한에서 극심한 식량난과 생활고를 겪는 취약 계층의 서민들이 학교에서 걷는 잡부금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월드컵 남북 동반 진출 가능성 Q/A] 남북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함께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이 내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어떤 경기를 할지가 북한의 운명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문명호 칼럼] 월드컵 남북한 함께 가자 7일 두바이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B조 최종 예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의 경기에서 한국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따라서 북한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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