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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집단 망명 지정 오마바 행정부에선 어려울 것
탈북자들이 집단으로 미국에 망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됐던 ‘프라이어리티 2’, 즉 집단 망명의 지정이 향후 몇 년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 주재 북한 대사관,
면세 특권 이용 석유류 대량 구입 네팔 주재 북한 대사관이 외교관의 면세 특권을 이용해, 매달 2만 리터가 넘는 석유류 제품을 구입해 왔다는 사실이 네팔 언론에 보도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자동차사,
평양에 합영회사 설립 중국 기업들은 대북 투자 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해 최근 들어 대북 진출 분야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북한 주민 결핵 치료 사업 동참
유엔과 미국 정부가 올해도 식량과 함께 의료 지원에 발 벗고 나섭니다. 환자들의 치료와 북한의 의료 개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예산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단속 심한 달러 대신 삐라에 북한 돈 넣어 보내겠다”
북한에 삐라를 보내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비롯한 민간단체들이 삐라와 함께 보내던 미화 1달러 대신에 북한 돈 5천원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워싱턴 이북5도민회 민명기 회장
“올해는 고향 방문의 물꼬 트이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워싱턴 지역 이북5도민연합회 민명기 회장을 전화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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