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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DA국장 “북, 곧 미사일 발사”
헨리 오버링 전 미국 국방부
산하 미사일 방위국 국장은 예상대로 북한이 곧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격추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중국∙중동 기업 북한 건설 적극 참여 북한의 평양과 해주시를 중심으로 시장과 아파트, 공장은 물론 쇼핑몰과 호텔 등 건설 공사가
24시간 내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중동의 기업들이 새롭게 북한의 건설 공사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클린턴, 몽골에 북핵 관련 정보 공유 요청
미국이 교착상태에 빠진 6자 회담의 재개를 위해 몽골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워싱턴을 방문 중인 수흐바타르 바트볼드 몽골 외교부 장관이 11일 밝혔습니다.
국무부, 북한 핵실험 분석 결과 곧 공개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북한이 지난달 25일 실시한
핵실험의 분석 결과를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북 결의안 보완하는 추가 조치 필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에 합의했지만 회원국들이 제재 내용을 이행해 북한을 압박하는 것을 의무적으로 규정한 조항이 부족하다고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탈북자들이 만든 ‘느릅냉면’ 일본 진출
남한에서 탈북자들이 만든 북한식
‘느릅냉면’이 이제 남한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판매될 날이 멀지 않은 듯 보입니다.
북한 무리한 요구 “개성공단 의지 있나”
북한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노임을 4배 올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땅값은 31배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북측은 현대아산 직원 유 모씨가 ‘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남북 당국 간 개성공단 2차 회담 Q/A] 남북 당국 간 개성공단 2차 회담이 11일 열렸습니다. 차기 회담 날짜까지 잡았지만, 전망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우 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란코프 칼럼] 진실의 압력 최근 당 중앙 선전 선동부 일꾼들은 살기가 어렵습니다. 선전선동 활동은 북한 정권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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