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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北 급변사태시 한국 대응계획에 민감한 반응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을 비롯해 북한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국이 어떻게 대처할지 중국이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미국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독일 NGO, 북한내 식수 정화 사업 완료 독일의 비정부기구 저먼 애그로 액션(German Agro Action)은 북한의 두개 지역에서 펼쳐 온 식수 정화 사업을 올해 말 완료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성택이 과도기 북한 이끌고 있을 가능성 높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북한의 차기 권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전망이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PSI 훈련, 지난 5년간 21개국서 36차례 실시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한국정부가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회계조사국(GAO, Governmental Accounting Office)은 10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지난 5년간 모두 36차례의 PSI 훈련이 전세계에서 펼쳐졌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내각은 껍데기 뿐…黨ㆍ軍이 직접 자원 관리∙ 분배 과거 북한이 국제 안보환경을 개선하면서 내각기관 등의 지위를 상승시키고 7.1경제관리개선조치와 같은 경제정책 변화를 가져온 가운데서도 당과 군의 특권기관들은 내각의 간섭과 통제 밖에서 독자적인 자금관리와 경제운영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北 인구조사, 아사자∙행불자 수 조작 가능성 지난 10월 유엔의 주도 하에 진행된 북한의 인구조사가 유엔 감시성원으로 동원된 인력이 부족했고 북한이 자료를 은폐했을 가능성 등이 있어 정확하게 실시됐는지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폐쇄땐 입주업체에 보험금 2천억 줘야 북측이 개성공단을 폐쇄할 가능성을 내비치는 가운데, 만약 폐쇄할 경우 통일부가 입주업체에 지불해야 할 보험금이 2천억원이 넘는다는 계산이 나왔습니다.

북한, 버마와 외교관 비자면제협정 체결 김영일 북한 외무성 부상이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버마를 공식방문한 길에 버마와 북한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간에 무역, 경제 및 기술 상호협력에 관해 협상했다고 버마에서 발행하는 국영 인터넷 매체인 ‘뉴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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