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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올해 대북 중유지원 예산 배정 안해 미국 의회는 올해 북한에 에너지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앞으로 대북 에너지 지원을 위해 국무부가 예산을 집행하는 조건도 엄격하게 제한했습니다.
국무부 “미사일 발사 대응책 중국과 합의 못해” 미국과 중국은 북한이 미사일로 추정되는 로켓을 발사한 뒤 취할 대응 조치를
놓고 아직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4일 밝혔습니다.
탈북자 주민등록번호 정정 쇄도 그동안 일률적으로 부여받은 주민등록번호 때문에 탈북자 신분이 노출되는 피해를 보기도 했던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이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일성, 대중 지지 얻기 위해 토지개혁 단행 8.15해방 후 북한은 지주, 부농의 토지를 무상으로 빼앗아 땅이 없는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토지개혁을 단행했습니다. 당시 군중적 지반이 약했던 김일성은 이 토지개혁을 계기로 북한 인민의 지지를 받아 통치력을 장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지적입니다.
현 통일 "북한은 비방 중단하고 대화 나서야"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4일 기자 간담회를 하고
"남북관계 경색의 책임은 북한에 있다"면서
"대남 비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영대 칼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관한 오판 최근 북한이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준비로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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