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RFA Korean newsletter - 06/24

<http://www.rfa.org/korean> <http://www.rfa.org/korean/cheongchui/> <http://www.rfa.org/korean/podcasts/> <http://www.rfa.org/korean/rs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http://www.rfa.org/korean/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BDA식 대북 제재 추가 가능 <http://www.rfa.org/korean/in_focus/us_bda-06242009175539.html>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북한의 위조지폐 제조를 명분으로 방코 델타 아시아(BDA) 방식의 독자적 금융제재를 북한에 추가로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의회조사국(CRS)이 밝혔습니다. [6.25 특집: 한국전쟁의 기억과 진실 ②] 삐라 <http://www.rfa.org/korean/temp/korean_war_2-06242009161158.html> 한국전쟁 당시 한반도에는 무수히 많은 삐라가 뿌려졌습니다. 하지만 전쟁 발발 59년이 지난 지금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삐라는 뿌려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삐라 속에는 6.25의 어떤 모습이 담겨 있을까요? 서울의 박성우 기자가 지난 17일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북한보험사 제재 명단서 제외 의도 주목 <http://www.rfa.org/korean/in_focus/kfic-06242009175842.html> 미국 재무부가 최근 미국인과 미국내 외국인의 거래를 통제하는 기업 명단에서 북한국제보험회사(KFIC)를 제외한다고 공지했습니다. "강남호에 무기 선적된 듯" <http://www.rfa.org/korean/in_focus/kangnam_arms-06242009180538.html> 미국이 추적 중인 북한 화물선 ‘강남호’가 북한의 무기류를 싣고 버마로 가서 이를 식량과 맞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으로 망명한 버마의 전 고위 정보 관리가 주장했습니다. 몽골 '미국-북한 대화 창구' 주목 <http://www.rfa.org/korean/in_focus/nk_nuclear_talks/mongol-06242009170932.html> 북한의 핵실험으로 촉발된 미국과 북한 간 긴장 관계가 계속되는 가운데, 몽골이 미국과 북한 간 새로운 대화 창구가 될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 국경 넘는 비용 올랐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border-06242009155645.html> 북한 당국이 ‘150일 전투’를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북은 계속되고 있다고 남한 내 북한 소식통들은 말합니다. 일본, 화물 검사에 해상자위대도 참여 <http://www.rfa.org/korean/in_focus/jp_inspection-06242009152919.html> 일본의 연립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유엔 안보리 결의 1874호에 입각한 화물 검사를 해상보안청은 물론 해상자위대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외국공단 남북합동시찰' 성사 불투명 <http://www.rfa.org/korean/in_focus/inspection-06242009152036.html> 한국 정부는 지난 19일 남북회담에서 북측에 개성공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공단을 합동으로 시찰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선 북한이 차기 회담에서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까지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전망을 짚어봤습니다. [북한 들여다보기] '김정운 후계자 확정' 주민까지 통보해 <http://www.rfa.org/korean/in_focus/inside_nk-06242009182354.html> 오늘 이 시간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3남 김정운이 후계자로 내정됐다는 결정을 북한 지도부가 일반 주민들에게 통보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또, 개인 소토지 회수에 불만을 품은 농민들이 단속기관들과 싸우면서 불화를 빚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