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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워스 전 대사 비상근 북한 특사직 맡을 듯” 오바마 행정부의 북한 특사로 내정된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일반의 예상과 달리 상근이 아닌 비상근 특사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일 3남 김정운 후계자설 Q/A]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그의 셋째 아들인 김정운이 결정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지만 여전히 남한 당국과 북한 전문가들은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 한반도 긴장 속 유럽 기업은 대환영 북한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유럽 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경제 단체가 여는 설명회가 다음 달 네덜란드에서 있고 5월에는 유럽 기업으로 구성된 사업단이 북한의 평양을 방문합니다. 한반도의 긴장과는 달리 북한은 유럽 기업들의 방문을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국무부 "보즈워스 임명 곧 발표" 스티븐 보즈워스 전 주한 대사를 미국 정부의 대북 특사로 임명한다는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미국 국무부가 17일 밝혔습니다.

전문가들, 북한 인구 조사 신뢰성 의문 유엔인구활동기금 (UNFPA)이 최근 밝힌 북한 내 인구 조사의 예비 결과를 과연 신뢰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상원, ‘WMD 코커스’ 첫 구성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할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의회 안에 대량살상무기(WMD)의 확산을 막기 위한 의원들의 모임인 ‘코커스(causus)’가 처음으로 구성됐습니다.

[북한의 이동전화 서비스 Q/A] 지난해 12월 중순 이집트의 통신회사인 오라스콤 텔레콤이 북한에서 제3세대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평양에서 이동전화가 개통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업은 평양에서 지방까지 확대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 임금 체불시 벌금 부과와 영업 정지 통보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북측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1개월 이상 체불할 경우, 벌금 부과와 영업 정지를 하겠다고 개성공단 각 법인장들에게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