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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유럽 대상 대북 투자 유치전 세계적인 생필품 회사인 유니레버(UNILEVER)와 보험회사인 ING 등 대기업이 참가하는 대북 투자 설명회가 이달 중순 중국의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유럽 무역투자 사절단, 22일-26일 방북 북한이 핵실험과 로켓 발사 등으로 유엔의 제재를 받는 가운데 네덜란드를 포함한 여러 유럽 국가의 기업이 오는 22일부터 북한을 방문해 대북 무역과 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합니다.
뉴질랜드 대북 식량 지원 거절 뉴질랜드 정부가 최근 북한에 긴급히 식량을 지원해 달라는 민간단체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뉴질랜드와 북한 정부 간 교류도 뜸해졌습니다.
"북한 문제 해결위해 일본과
긴밀히 협의"
미국 국무부의 커트 캠벨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국이 새로 들어서는 일본의 민주당 정부와 앞으로 북한 문제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일본과 대화 재개 모색 중 일본에 민주당 정권이 출범한 가운데, 북한이 그동안 단절된 일본과의 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순방 이후 방북 여부 결정 미국의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순방합니다. 관심사 중 하나인 보즈워스 대표의 방북 여부와 시점은 순방 결과의 검토와 미․북 간 추가 접촉을 통해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에는 미국 국무부의 스타인버그 부장관도 아시아 각국을 순방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관계 개선 앞서 북-버마 핵의혹 해소돼야"
미국이 관계개선을 포함해 새로운 버마 정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미국 의회는 오바마 행정부가 ‘새로운 대 버마 정책’을 도입하기 전에 북한과 버마 간 핵 협력 의혹이 먼저 해소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란코프 칼럼] 개성 공단 정상화의 배경 지난 1일부터 북한 당국자들은 갑자기 개성공단에서 남북 통행을 정상화했습니다. 작년 말부터 북측은 개성 공단에 대해 많은 제한을 가했고 공단의 폐쇄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