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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핵과 미사일 확산의 축”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계기로 북한이 일부 이슬람 급진세력과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UNDP의
대북 사업 유보 검토해야” 미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와 관련해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유엔개발계획이 북한에서 하는 사업을 유보하는 대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억류 미국 여기자 정치적 이용 말아야” 국제적 언론과 인권 단체들은 북한에 대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 여기자 2명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정남은 북한에서 유일한 '자유인'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축제 분위기를 벌이는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 씨는 북한과 주변국 사이에 긴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남이 북한에서
유일하게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지적합니다.
전쟁∙ 화폐개혁 우려 주민들 ‘달러 사재기’ 북한 당국이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화폐교환 소문이 떠돌면서 주민들이 달러화를 사재기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노동 미사일이 대포동보다 일본에 더 위협”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은 9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할 수 있는 조기경계위성의 도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일본의 최대 위협은 대포동보다 노동이라며, 노동 미사일 대책이
더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방위원 선임된 장성택 ‘당∙ 군 요직 장악’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고 헌법을 개정했습니다.
장성택 행정부장이 국방위원에 처음으로 선임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최고인민회의 개최 관련 Q&A] 이번엔 최고인민회의 소식을 서울의 박성우 기자와 함께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란코프 칼럼] 외교만 있고 경제는 없는 곳
북한은 지난 주말 세계의 관심 속에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발사 이후, 북한의 어용 언론은 북한이
'광명성 2호'라는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주를 관측하는 다른 국가의 기관들은 이러한 위성이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북한 위성이 궤도에 없다고 하는 이런 발표는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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