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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어 북한 핵문제 전문가 ‘백악관 비확산 조정관직’ 유력 미국 백악관에 조만간 신설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 및 테러행위 방지 조정관실’의 책임자로 북한 핵문제에 조예가 깊은 게리 새모어 미국 외교협회 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사용 연료봉 구매에 유일한 장애물은 북한” 북한의 미사용 연료봉을 구매하려는 한국 정부의 계획에 유일한 걸림돌은 북한의 핵 포기 여부라고 윌리엄 토비 전 미국 핵안보국(NNSA) 부국장이 밝혔습니다.
캐나다, 탈북자 난민 인정 지난해 크게 늘어 캐나다에서 탈북자 3명이 추가로 난민 지위를 받았습니다. 캐나다 이민국이 탈북자에게 난민을 인정하는 사례가 지난해부터 크게 늘었습니다.
[사진으로 드러난 김정일 위원장 건강 상태
Q/A] 왼손 부었지만 전체적으로 정상 모습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해 8월 와병설이 나돌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외국 인사를 직접 만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관영 언론 매체가 보도한 김 위원장의 사진에 비춰진 그의 건강 상태를 양성원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사라질 뻔했던 북한 음력설 활기 찾아 북한에서 한때 사라질 뻔했던 음력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다시 크게 쇠기 시작하면서 옛 민속 명절의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다고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 거래하는 중국 상인들에 과다한 선물 요구 설 명절을 앞두고 북한과 장사를 하는 중국 상인들은 명절 선물을 챙겨 북한으로 보내느라고 분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북측이 선물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중국 상인들이 고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정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면담 ‘건재 과시’ 평양을 방문한 중국 공산당 왕가서(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이 2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건강이 회복된 게 확인된 셈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영환 위원
“왕가서, 북한에 남북대화 설득했을 것” 북한 외교관 출신인 국가안보전략연구소 고영환 수석연구위원은 왕가서(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남북대화를 설득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
"일본과 납북자 문제 대응 협력"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나카소네 히로후미 일본 외무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 문제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북한, 태국 킹스컵 축구 최하위
북한은 1월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태국국왕배 즉, 킹스컵 축구대회에 24명의 선수단을 파견 했습니다.
[전성훈 칼럼]
남한은 북한군의 협박에 굴복하지 않는다 북한군의 안하무인적인 태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 여러 형태로 막말을 일삼던 북한군은 지난 17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을 통해서 전면대결 태세에 진입하고 강력한 군사적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남한 정부와 국민을 협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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