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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외교위 곧 ‘북한 청문회’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상원은 곧 북한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 정책을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미국 대표단, 6자회담국 방문 북핵 논의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이 오히려 북한의 핵개발을 멈추게 할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리는 미국이 북한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중 러 비난하는 이유는... 북한이 강경한 모습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특히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상임 이사국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내 전문가들은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 공개적으로 경고했다는 주장부터 북한이 이번 핵실험을 정당화하려는 시도일 뿐이라는 상반된 견해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중국, 안보리 결의안 찬성해도 이행 의문” 중국이 금융 제재를 포함해 강력한 제재가 담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안을 찬성하더라도,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할지는 미지수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EU “대북 지원 사업 일정대로” EU, 즉 유럽연합은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일단 북한에 지원하는 인도적 사업은 계속한다는 입장입니다.

일본 민간 단체 “북한 수용소에도 관심을”  일본의 민간단체가 다음달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를 방문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문제에 관심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동포들, 북한 핵실험에 ‘무덤덤’ 국제사회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미국에 사는 한인들의 반응은 냉담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거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29일 거행됐습니다.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노제는 경찰 추산으로 18만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Q/A] 이번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이 거행된 한국의 이날 모습을 박성우 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미연합사령부 대북 경계 강화  최근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군사적 타격’ 발언으로 한반도 정세가 최악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일본에서 대북 선제 공격론 다시 대두 일본에서 북한의 핵 기지에 대한 선제 공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적기지 대한 공격 능력을 보유하는 일은 헌법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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