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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해결 실패로 ‘쇠락하는 미국’ 인상 심어-미 의회 보고서 미국은 북한 핵문제를 다루는 데 실패했고 이는 미국의 힘이 쇠퇴하고 있다는 인상을 전세계에 심어 주고 있다고 미국 의회 보고서가 지적했습니다.
류경호텔 건축에 홍콩 기업체도 동참 이집트 통신회사인 오라스콤의 투자로 시작된 평양 류경호텔의 재건축에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홍콩의 기업체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이은 해외 기업의 투자로 류경호텔의 재건축 공사 현장에는 작업하는 인부들도 많아졌고, 공사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북한은 여전히 인권 사각지대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약속’인 세계인권선언이 10일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북, “문서화된 것만 지키겠다” 검증 의정서 초안 거부
북핵 6자회담 3일 째인 10일, 북한은 중국이 마련한 검증의정서 초안을 거부했습니다. 중국이 검증 의정서의 수정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이젠 희박해 보입니다. 11일 오전 중국은 휴회를 선언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북한, 20세기 이후 가장 실패한 나라"-인권의 날 토론회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열린 토론회에서 한국내 북한인권 전문가들은 북한 개혁•개방과 인권증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류 보편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통해 북한 체제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총련, 경찰의 잇단 강제 수색에 거센 반발 일본 경찰이 세무사 법 위반 혐의로 조총련 관련 시설에 대해 강제 수색을 벌이고 있는데 대해 북한과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조총련)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국가들, 내년 경제 97년 만큼 어렵지 않을 것”-세계은행
유엔 산하 국제 금융기구인 세계은행은 동아시아 나라들도 최근의 세계 금융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난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 때만큼 어려움을 겪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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