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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유엔
대북 인권 결의안 작성 참여 스위스 제네바에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제10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임기 연장을 핵심으로 하는 대북 인권 결의안이 상정돼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남한 측도 이번 결의안의 공동 제안국과 하는 회의에 참석해 결의안 초안을 작성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탈북자 95% “북한서 식량 배급 제대로 못받아” 남한의 국가인권위원회가 5년 만에 북한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조사를 벌여 11일 발표했습니다. 기본권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식량권 문제가 크게 악화됐다는 점이 이번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특징입니다.
미국 상원, 19일 한미연합군 사령부 청문회 미국의 상원 군사위원회는 19일 오전 9시30분 태평양군 사령부와 한미연합군 사령부
그리고 전략군 사령부에 대한 연례 합동 청문회를 연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에
전쟁 위기감 조성 지난 9일 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과 최고사령부
보도가 발표된 후, 북한은 전체 주민들에게 '전시동원태세명령'을 내리고 전쟁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풍년에도
식량 분배 농장은 극소수 지난해 북한 농사가 풍년이 들어 큰물 난리를 겪은 2007년보다는 농촌의 생활이 조금은 나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추수가 끝나고 나서도 농장원들에게 식량 분배를 한 농장은 극소수에 불과해
농촌의 생활이 여전히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희 "KAL기 폭파는 북한이 자행한 테러" 1987년 탑승객 115명 전원이 사망한
대한항공 858기 폭파 사건의 범인인 김현희 씨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과 부산에서 면담하면서
12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김현희-다구치 야에코 씨 가족 기자회견
Q/A ]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의 범인인 김현희 씨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인 다구치 야에코 씨 가족의 면담이 11일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송영대 칼럼] 북한의 남한 민항기 위협
북한이 지난 5일, 한미 군사연습기간에 동해 상의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남한 민간 항공기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위협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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