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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후폭풍] 국무부
"6자회담 대안 검토" 미국은 26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단행한 데 대해,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아직 포기하진 않았지만, 이에 매이진 않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북핵 후폭풍] “군사∙경제적 대응책 포함을”
미국의 전문가들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이번 핵실험에 외교적 노력 외에도, 군사와 경제 분야를 포함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북핵 후폭풍] "조만간 ICBM 발사 가능성" 미국의 군사 전문가는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대륙 간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핵 후폭풍] 여기자 억류 장기화 가능성 북한의 2차 핵실험으로 미국과 북한 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여기자 두 명의 신변 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기자 문제를 핵문제와 별개로 다뤄야 한다는 미국과 협상 카드로 사용하려는 북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이들의 억류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북핵 후폭풍] “북한의 자금줄 동결해야”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핵 개발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들어가는 외화의 통로를 찾아내 국제사회가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북핵 후폭풍] 한국 “PSI 전면 참여” 선언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한 지 하루만인 26일 한국은 PSI, 그러니까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의 이번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북핵 후폭풍] PSI 참여 선언 Q/A 한 국이
PSI, 그러니까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여했습니다. PSI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 정부가 왜 지금 시점에 PSI에 전면적인 참여를 선언했는지를 서울의 박성우 기자와 함께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북핵 후폭풍] 일본 “대북 제재 강화” 일본 정부는 유엔안보리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을 정하고 북한에 대한 국제 포위망을 구축하는 데 나서는 한편 대북 제재 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