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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대북 에너지 예산 전액 삭감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행정부가 올해 대북 에너지 지원용으로 요청한 예산 9,500만 달러를 전액 삭감했습니다.

미국 전문가 "개성공단 폐쇄는 안할 듯"  북한이 개성공단과 관련한 법규와 계약의 무효를 선언했지만, 이것이 개성공단의 폐쇄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미국의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국무부 “북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개성공단과 관련한 법규와 계약을 무효로 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하자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무부는 북한이 미국인 여기자의 재판 일정을 공개한 일을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계약무효 수용 못하면 나가도 무방”  남북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북한이 15일 개성공단에 적용했던 관련 법규들과 계약의 무효를 선언했고, 이에 한국은 논평을 통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전하고 이번 조치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개성공단 무효 선언 Q/A] 북한이 15일 개성공단 사업과 관련해 남측에 줬던 특혜 관련 법규 및 계약을 무효화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향후 개성공단의 존폐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50일 전투는 주민 단속용" 북한이 최근 시작한 ‘150일 전투’는 내부를 결집하기 위한 정치적 구호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곡물 증산이나 경제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남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남쪽의 따뜻한 마음 알았으면 좋겠다” 북한이 개성공단 기존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나오면서 남북관계의 파행을 선포한 가운데서도 남한의 대북 지원단체들은 북녘 어린이들에게 우유를 보내고 있습니다.

언론∙ 인권 단체 “억류 여기자 재판은 부당”  국제 언론과 인권 단체들은 북한이 미국인 여기자 두 명에 대해 재판을 결정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이란의 선례를 따라 여기자들을 조속히 석방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중국 업자들, 곡물을 사료로 속여 수출 중국의 일부 민간업자들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들을 사료로 둔갑시켜 북한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전성훈 칼럼] 시간은 북한 편이 아니다 북한 정권은 2012년을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해로 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연한 일치인지 모르지만 2012년이 여러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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