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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 “핵실험 위협에 강력 대응” 미국 백악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29일 북한이 추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한 데 대해 북한이 스스로 잘못을 깨닫도록 국제 사회와 공동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자유주간] “북한 지상 핵실험 가능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의장성명을
채택함에 따라 정치적, 경제적인 압박이 현실화될 경우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 북한군 상좌 출신 탈북자가 29일 주장했습니다.
[북한자유주간] “북한, 미국인 여기자 국제법 따라 처리”
비팃 문타폰(Vitit
Muntabhorn)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이 억류한 미국인 여기자 두 명에 대해 상응하는 국제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탈북자 정착촌 건설 다자간 회의 열자” 북한의 접경 지역에 탈북자를 교육하고 신변을 보장할 수 있는
탈북자 정착촌을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한 다자회의가 필요하다고 워싱턴을 방문한 제성호 한국 외교부 인권대사가 밝혔습니다.
프랑스 NGO “북한에 중국산 토끼 지원” 프랑스 NGO 프리미어 어전스는 오는
9월 북한에 중국산 토끼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프리미어 어전스는 이 사업이 북한의
식량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대했습니다.
탈북 여성 3명 29일 미국행 방콕 이민국 본부에서 생활하던 모녀 탈북자가 미국에 간다는
소식을 알고나서 지난 3년간을 이 수용소 저 수용소로 이송되면서 지낸 세월이 그리 한스럽지는 않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29일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일본 “북한 7월 중 핵실험 가능성” 일본 정부는 북한이 2차 핵실험을 위한 활동을 개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빠르면 3개월 후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북한 “핵∙ ICBM 실험 하겠다” 북한 외무성이 29일 대변인 성명을 내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또 우라늄을 농축하는 기술의 개발도 시사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조속한 시일 안에 미국과 직접 대화를 원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송영대 칼럼] 개성공단 남측에 특혜인가? 북한은 지난 21일, 남한 측에 월 74달러인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임금을 인상하고 2014년까지 10년간 유예된 토지사용료를 2010년부터 앞당겨
지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50년간 사용하기로 합의한 토지임대차 계약도
다시 체결하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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