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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대북 제재 재개 추진” 미국의 샘 브라운백 상원의원은 조지 부시 행정부 아래서 해제된 대북 제재를 다시 가하는 문제를 의회 안에서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북한자유주간] ‘자유∙인권 위한 행진’ 개막 제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사흘째인 28일 미국 워싱턴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한자유주간] “정치범 수용소 폐쇄” 시위 2009 ‘북한자유주간’ 행사 셋째 날인 28일 참석자들은 미국 워싱턴에 있는 유대인 대학살을 추모하는 박물관 앞에 모여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를 폐쇄하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북한자유주간] “탈북자는 역경 이긴 영웅” 의사당 앞 집회를 마친 탈북자들은 미국 하원의원을 만나 북한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원의원들은 탈북자들을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웅이라고 치하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Q/A] 돼지 인플루엔자(SI)가 북미는 물론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는 조짐이 보이면서 대중의 공포감도 더해가고 있습니다. 남한에서도 감염됐다고 추정되는 환자가 28일 확인된 상태입니다. 북한에서는 감염 환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북한, 현 정부 이전부터 강경으로 선회” 지난 남북 접촉에서 개성공단의 특혜를 철회하겠다고 한 북한측의 통보는 한반도의 쟁점인 미사일과 핵 문제를 비켜가기 위한 고도의 전략 전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 통일 “개성 직원 석방-북측 요구 연계 ” 한국 정부는 개성공단에 억류된 현대아산 직원의 석방 없이는 북측이 지난 21일 개성 접촉에서 제기한 요구 사안에 합의해 주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보즈워스, 북한 테러국으로 재지정 거부 일본의 ‘납치 피해자 가족 모임’의 대표단이 워싱턴을 방문해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에게 북한을 테러지원국가로 재지정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라디오 수필] 다뉴브 강은 알고 있다 한국어로 말하면 ‘국민일보’라는 이름의 루마니아 일간지 ‘Jurnalul National이 있습니다. 이 신문이 최근 루마니아가 공산주의 독재국가였을 때 국민들이 다뉴브 강을 건너 탈출하면서 많은 희생을 당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독자적인 보도를 했습니다. 이런 보도가 현재의 북한 상황과 너무나도 닮은 면이 많아 청취자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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