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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테러해제 불가" 미 행정부 강경기류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여부는 올림픽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는 부시 미국 대통령과 중국 최고 지도부와의 회담 결과에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검증체제 없는 테러해제는 안된다는 기류가 부시 행정부내에서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 정부, 미국내 한인-北 가족 상봉 돕는다 미 행정부가 미국내 한인 이산가족들과 북한에 거주하는 가족들과의 상봉을 돕기 위한 계획을 이번 주 내로 미 의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남북경협 20년…성공한 남한 기업이 없다 남북경협의 어제와 오늘, 문제점과 대책을 진단해 보는 <남북경협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서울통신]“북, 빠르면 2009년 인터넷 개방” 안녕하세요 서울통신 이장균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가는 정보통신 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촌에서 북한은 가장 소외된 정보화의 최빈국입니다.

[올림픽 소식]北 여자축구 첫 승전보 2008 베이징 올림픽은 공식적으로는 8일에 시작되지만, 사실상 올림픽은 벌써 시작된 거나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현지시각으로 6일 오후 5시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캐나다간에 벌어진 여자축구를 시작으로 이번 올림픽의 대단원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화로 세상을 만나다]"북한 취재팀 안보여 아쉬워요"-올림픽 자원봉사자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과 각 나라의 선수단이 북경으로 속속 입국하면서 세계 각 나라의 언론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선수단의 모습과 올림픽의 소식을 전하고자 치열한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북경을 연결합니다.

[서울중계석] 한미 정상 "北 인권문제 공조" 첫 천명 한국과 미국 두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인권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번 공동성명은 양국 정상이 공식문서상으로 북한 인권문제 개선에 대한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알뜰살뜰 남한살이] 학교② 남은 홍익인간, 북은 공산주의 인간 목표 서울에서 지난 주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일선 학교의 교육 실무를 담당할 교육감 선거였는데요, 공약을 보면 남쪽에서 요즘 어떤 교육 문제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국제중학교 설립, 수준별 이동수업, 교원평가, 영어교육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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