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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로운
북핵 다자 대화 고려 미국은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아시아 순방을 통해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미국은 ‘새로운 형태의 다자 대화’를 시도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 문제 다룬 북한 소설∙ 영화 급증 최근 북한 경제의 문제점을 사실적으로 지적하고,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리적인 해결을 제시하는
북한 영화와 문학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북한의 영화와 문학의 주제에서 경제 문제에 대한 비중은 당분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보즈워스, 양자 대화 의견 수렴 위해 순방”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북한 핵 문제의 협의를 위해
관련국을 순방합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과 양자 대화를 하기 전에 관련국의 의견을 듣는 목적이라고 해석합니다.
인권 영화 ‘김정일리아’ 이스라엘 상영 북한의 인권 실상을 고발한 영화 ‘김정일리아’가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에서 8일 상영됩니다. 이번 상영은 세계 최대 독립영화의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에 뒤이은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북한 미술 해외 전시회 잇따라 올해 12월 호주에서 열리는 ‘제 6회 아시아태평양 트라이에니얼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에 북한의 미술 작품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미국과 네덜란드에서도 북한의 미술 전시회가 개최될 계획이어서 올들어 북한의 미술 교류가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중국, 북한
간부에게 로비해 조업권 획득 중국 어선들이 북한 영해에서 입어료를 내고 고기잡이를 하려면 수속이 복잡하고 조건도 매우 까다로워 북한
당국의 고위층에 로비를 해야 가능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개성 진전 없더라도 남북 접촉 지속해야” 한국 정부가 남북 당국이 접촉하자는 제의를 앞둔 시점에서
접촉 의제와 관련해 유 씨 문제의 포함 여부가 관심을 끕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 씨 문제에 진전이 없더라도 차기 접촉을 계속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영대 칼럼] 유 씨를 즉각 석방하라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던 남한
현대아산 직원 유 모 씨가 북한 측에 억류된 지 5월 7일로 40일이 됐습니다.
그동안 유씨를 석방하라는 남한 측의 요구에 대해 의도적으로 외면해오던 북한 당국이 지난 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거부 입장을 공식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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