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d:image001.jpg@01C8F65C.685DC8E0      cid:image002.gif@01C8F65C.685DC8E0cid:image003.gif@01C8F65C.685DC8E0cid:image004.gif@01C8F65C.685DC8E0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은 청취자들이 MP3 플레이어나 PC에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팟캐스트(Podcas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 민간단체들, 대북사업 박차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과 북한 조문단의 서울 방문을 계기로 미북 관계와 남북 관계가 해빙 국면을 맞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내 민간단체들이 다음 달부터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사업을 본격화할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북 인권실상 홍보’ 내달 북미 대륙횡단 국제 대북 인권단체인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는 오는 9 7일부터 10주간 북한의 인권실상을 알리기 위한 북아메리카 대륙 횡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1명 이달 미국 입국  탈북자 1명이 8월 중 난민 인정을 받고 추가로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총 9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조만간 태국으로부터 2명의 탈북자가 미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개혁 개방 23, 베트남을 가다] 구찌공단 오전 6 30. 부산스레 호텔을 나섭니다. 호치민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1시간 20분 거리인 구찌 현에 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교통 체증을 피하려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지만 호치민 시의 도로는 이미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미 국민들 “클린턴 방북, 미북 관계 무영향” 북한에 억류 중이던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이끌어 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미국과 북한 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미국인 10명 중 6명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이 양국 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핵 해결 도움되는 남북 정상회담 돼야” 미국 국무부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는 남북 간 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남북정상회담이어야 미국 측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 “남북 정상회담 지지”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한국 측에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남북 간의 대화를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 “금강산∙ 개성은 유엔 제재대상 아니다” 미국의 대북 제재팀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오징어잡이 철 맞아 유가 상승  8월 들어 국제 원유가격이 70달러를 넘어서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국제유가 상승 영향과 낙지철(오징어)을 맞아 원유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문단의 서울 방문 Q/A] 김대중 전 남한 대통령의 국장에 앞서 남한을 방문한 북한 조문단은 일정을 조문단으로 시작해 특사로 마무리했습니다.

[문명호 칼럼] 북 대화 제스처 진정성 있나 올해 들어서만 해도 남한에 대해 전면대결 태세 진입, 정전협정 불구속 선언 등 위협적 태도를 보여 온 북한이 요즘 갑자기 남한에 유화적 제스처를 잇달아 보이고 있어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 기사 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nk@rfa.org 로 문의하여 주시고, 유아시아방송의 뉴스레터 메일을 원치않으시면 수신거부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