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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간단체들, 대북사업 박차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과 북한 조문단의 서울 방문을
계기로 미북 관계와 남북 관계가 해빙 국면을 맞지 않겠느냐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내 민간단체들이 다음 달부터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 사업을 본격화할
채비를 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북 인권실상 홍보’ 내달 북미 대륙횡단 국제 대북 인권단체인 링크(LINK: Liberty in North Korea)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주간 북한의 인권실상을 알리기 위한 북아메리카 대륙 횡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1명 이달 미국 입국 탈북자 1명이 8월 중 난민 인정을 받고 추가로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에 정착한 탈북자가 총 92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조만간 태국으로부터 2명의 탈북자가
미국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개혁 개방 23년, 베트남을 가다]③ 구찌공단 오전 6시 30분. 부산스레 호텔을 나섭니다. 호치민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차로 1시간 20분 거리인 구찌 현에 가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교통 체증을 피하려 아침 일찍 서둘러 나왔지만 호치민 시의 도로는 이미 주차장을 방불케 합니다.
미 국민들 “클린턴 방북, 미북 관계 무영향” 북한에 억류 중이던 미국인 여기자 2명의 석방을 이끌어 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미국과 북한 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미국인 10명 중
6명은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이 양국 관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핵 해결 도움되는 남북 정상회담 돼야” 미국 국무부가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는 남북 간 대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 핵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남북정상회담이어야 미국 측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 “남북 정상회담 지지”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한국 측에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남북 간의 대화를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미 “금강산∙ 개성은 유엔 제재대상 아니다” 미국의 대북 제재팀은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오징어잡이 철 맞아 유가 상승 8월 들어 국제 원유가격이 70달러를 넘어서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국제유가 상승 영향과 낙지철(오징어)을 맞아 원유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문단의 서울 방문 Q/A] 김대중 전 남한 대통령의 국장에 앞서 남한을 방문한 북한 조문단은 일정을
조문단으로 시작해 특사로 마무리했습니다.
[문명호 칼럼] 북 대화 제스처 진정성 있나 올해 들어서만 해도 남한에 대해 전면대결 태세 진입, 정전협정 불구속 선언 등 위협적 태도를 보여
온 북한이 요즘 갑자기 남한에 유화적 제스처를 잇달아 보이고 있어 과연 진정성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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